지난 6월 4일, 광진구 자양동 이튼타워리버5차 84㎡(25.6평·16층)가 23억 3,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9,086만 원을 기록했는데, 이를 25.6평으로 환산하면 23억 원 초반대다. 1년 신고가 경신이라는 점이 이번 거래의 핵심 시그널이다.
지난 1년간 이 단지·평형의 거래 평당가 한가운데 값은 6,712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2,374만 원, 35% 이상 높은 수준이다. 광진구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다. 최근 1년간 광진구에서 거래된 같은 면적대 41건 가운데 위에서 5% 안에 드는 가격이다.
다만 최근 90일 안에 같은 단지·평형 거래가 없어 단기 시세와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41건의 표본과 이번 한 건의 결과만으로 자양동 일대 시세를 단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