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문배동 이안용산1차(101동) 84㎡(11층)가 지난 5월 14일 14억 2,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 즉 신고가를 기록했다. 25.6평 한 채가 14억 2,000만 원에 팔렸다는 뜻이다.
평당 거래가는 5,551만 원으로, 지난 1년간 이 단지 동일 평형의 평당 중간 가격인 5,059만 원보다 492만 원 높다. 25평으로 환산하면 약 1,230만 원 더 비싸게 팔린 셈이다. 한편 용산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와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아래에서 14% 안에 드는 낮은 수준이다. 용산구 안에서도 단지별 가격 격차가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만 최근 1년간 이 단지·평형의 거래 표본은 15건에 그친다. 한 건의 신고가가 문배동 전체 시세를 대변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