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 송파구 방이동 이스턴잠실(2020년 준공) 23㎡, 8층이 2억 8,8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눈길을 끄는 지점이 있다. 송파구 안에서 같은 평형대로 거래된 8건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에 해당한다. 흔히 '구내 하위권' 수준의 거래가 나왔다는 뜻이다.
수치로 풀어보면 이렇다. 이번 평당가는 3,979만 원으로, 송파구 내 같은 평형의 최근 1년 거래 중간값인 평당 4,472만 원보다 약 11% 낮게 형성되었다. 7평 소형인 만큼 전체 거래금액은 2억 8,800만 원이지만, 평당 단가를 30평으로 환산해 단순 비교하면 약 11억 9,000만 원 수준이다. 같은 방식으로 중간값 평당가를 적용하면 약 13억 4,000만 원이 되니, 이번 거래가 구내 시세 대비 얼마나 낮은 쪽에 위치하는지 가늠할 수 있다.
다만 비교 대상이 송파구 동평형 8건으로 표본이 많지 않다. 소형 평형 특성상 거래 자체가 드물어 단 한 건의 거래만으로 이 단지나 인근 시세 전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