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엘크루 59㎡(16층)가 8억 1,25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478만원으로, 18평 남짓한 이 면적을 환산하면 8억 원대 초반에 해당한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들의 중간값은 평당 4,023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11.3% 비싸게 팔린 셈이다. 1년 치 중간값(평당 3,941만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은평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55건) 중에서는 아래위로 고루 중간 부근, 위에서 54% 안팎에 해당하는 위치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불과해,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흐름을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