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월곡갑을명가(2007년 준공) 66㎡가 지난 7월 6일 14층에서 7억 4,7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3,715만 원으로, 지난 3개월 거래의 한가운데 값(3,369만 원/평)보다 10.3% 높게 팔렸다.
조금 더 풀어보면, 이 단지 같은 평형의 최근 3개월 거래를 가격 순으로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값이 평당 약 3,369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346만 원 더 얹은 셈이다. 약 20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3개월 중간 시세 대비 약 6,900만 원 높은 거래다. 다만 성북구 동일 면적대 거래 6건과 비교하면 하위 20% 수준에 해당해, 구 전체로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에 속한다.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불과한 만큼, 이번 한 건으로 이 단지의 전반적인 시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