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2008년 준공) 84㎡가 지난 6월 23일 20층에서 16억 원에 손바뀜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최근 3개월 시세와의 거리다. 같은 단지 84㎡의 최근 90일 거래를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값은 평당 5,923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평당 6,225만 원으로 그보다 5.1% 비싸게 팔렸다.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1,600만 원 더 얹힌 셈이다.
강서구 전체로 넓혀 봐도 적지 않은 위치다. 강서구 동일 면적대 거래 97건 가운데 위에서 6% 안에 드는 가격대다. 1년 치 같은 단지 중앙값(평당 5,544만 원)과 비교하면 이번 거래가 얼마나 상단에 붙어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2건이라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한 건의 거래가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짓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