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동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전용 59㎡(6층)이 지난 6월 24일 14억 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7,881만원으로, 18평 남짓한 면적에 붙은 가격표가 처음으로 14억 선을 넘어섰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3개월간 같은 평형의 거래를 모아보면 한가운데 값은 평당 7,523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4.8% 비싸게 팔렸다. 1년 치 중간값(평당 6,889만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강서구 전체에서 같은 면적대 거래 77건과 비교해도 위에서 7% 안에 드는 가격으로, 구(區) 단위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8건에 불과해,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전체의 흐름을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