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3일, 노원구 하계동 우방 아파트 59㎡(약 18평) 4층이 5억 6,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3,127만 원으로, 18평을 통째로 사는 데 쓴 돈이 그만큼 비싸졌다는 뜻이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평형에서 이루어진 6건의 거래를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값은 평당 2,711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5.3% 높게 팔렸다. 1년치 기준 중간값(2,656만 원/평)과 비교해도 격차는 비슷하다. 한편 노원구 전체 59㎡ 거래 142건과 견주면 이번 가격은 아래에서 33%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로는 중하위권 가격대에 해당한다.
표본이 6건으로 많지 않은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하계동 우방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