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은평구 진관동 우물골2단지두산위브(245~255동) 101㎡(약 30.7평)가 11억 6,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1층 매물이다.
이 거래는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781만 원, 30평대 환산으로 약 11억 6,000만 원이라는 숫자가 신고가 꼬리표를 달게 됐다.
비교 기준을 보면, 같은 단지·평형에서 지난 1년간 거래된 가격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618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63만 원, 30평 기준으로 약 5,000만 원가량 비싼 수준이다. 또한 은평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11건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해당한다(상위 100% 구간, 즉 표본 최상단).
다만 표본이 11건으로 많지 않고, 이번 거래는 1층이라는 조건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단 한 건의 신고가가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 짓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