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동 용마한신 아파트 35㎡(약 10.7평) 14층이 2026년 6월 25일 3억 7,3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에서 눈에 띄는 점은 가격의 위치다. 중랑구 내 같은 면적대 거래 24건을 줄 세웠을 때, 이 거래는 위에서 4% 안에 든다. 평범한 거래와는 분명히 다른 자리다.
수치를 조금 더 풀어보면, 최근 3개월 같은 면적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195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3,479만 원으로, 그 중간값보다 8.9% 높게 팔렸다. 10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500만 원가량 더 얹힌 셈이다. 1년치 중간값(평당 3,265만 원)과 비교해도 차이가 적지 않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은 4건에 불과하다. 거래가 많지 않은 소형 평형 특성상, 이 한 건만으로 면목동 시세 전체를 가늠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