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영등포구 대림동 영등포자이르네 49㎡(약 14.8평) 17층이 6억 9,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4,681만 원으로, 같은 면적 30평 기준으로 따지면 약 14억 원에 해당하는 단가다.
최근 3개월간 이 평형 거래 4건의 가운데 값은 평당 4,481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4.5% 비싸게 이루어졌다. 지난 1년 거래 전체의 가운데 값인 평당 4,351만 원과 견주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영등포구 내 동일 평형 거래 7건과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딱 중간 지점(상위 50%)에 위치한다.
다만 최근 3개월 비교 표본이 4건, 구 전체 비교도 7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대림동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