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노원구 중계동 염광아파트 59.34㎡(18평) 17층이 6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343만 원을 기록하며 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숫자를 좀 더 풀어보면, 최근 3개월간 이 단지 동일 평형의 거래 6건을 모아 한가운데 값을 구하면 평당 3,309만 원이다. 이번 거래는 그 기준보다 1.0% 비싸게 팔렸다. 1년 치 중간값(평당 3,175만 원)과 비교하면 격차가 좀 더 벌어진다. 18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억 원, 30평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10억 원에 해당하는 평당 단가다. 노원구 전체 59㎡ 거래(186건) 가운데 놓고 보면 아래에서 43% 언저리에 위치해, 구 전체로는 중간 아래 수준이다.
단 이번 거래 한 건만으로 중계동 염광 일대 시세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에 그치는 만큼, 앞으로 더 쌓이는 거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