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동 애필리움(113-35번지) 84.96㎡, 즉 약 25.7평형이 지난 7월 23일 7억 3,300만원에 거래되었다. 13층 매물이며, 2006년 준공된 단지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2,852만원을 기록했는데, 25.7평 전체 금액으로 환산하면 그대로 7억 3,300만원이다.
지난 3개월간 이 평형의 대표 거래 가격은 평당 2,763만원 수준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3.2% 비싸게 성사된 셈이다. 은평구 전체 84㎡ 거래 84건과 비교하면 하위 25%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전체 동평형 시장에서는 중·하위권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해 대표성은 제한적이다. 이 한 건의 거래가 응암동 일대 시세 전체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