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마포구 아현동 애오개아이파크 4층 30㎡(약 9평형)가 4억 8,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지난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343만 원으로 환산되는데, 9평 소형 기준으로도 5억 원에 육박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평형의 거래 중간값은 평당 4,186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27.6% 높게 팔린 셈이다. 또한 마포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11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20% 안에 드는 가격대다. 1년 기준 단지 평균 시세인 평당 5,260만 원과 견줘도 소폭 높은 수준이다.
다만 최근 3개월 같은 평형 표본이 1건에 불과하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아현동 소형 아파트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