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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신현대9차 32.9평, 강남구 동평형 최상위 가격대 거래

2026년 5월, 압구정동 신현대9차 32.9평이 62억 9,000만 원에 거래됐다. 강남구 내 같은 평형 거래 11건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대에 해당하며, 평당 1억 9,098만 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5일,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9차 아파트 108.88㎡(약 32.9평) 6층이 62억 9,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강남구 내 같은 평형 거래 11건 전체를 놓고 보면 최상위 가격에 해당한다. 평당 1억 9,098만 원으로, 32.9평 전체를 따지면 약 62억 9,000만 원이다. 숫자만 보면 높은 자리에 있는 거래임은 분명하다.

다만 최근 3개월 거래 기준으로 한가운데 값과 비교하면 그림이 조금 달라진다. 같은 기간 이 단지 동평형의 중간 평당가는 2억 39만 원으로, 이번 거래는 그보다 4.7% 낮게 체결됐다. 1년 기준 중간 평당가 2억 798만 원과 견줘도 이번 거래가 다소 낮은 수준이다. 강남구 전체에서는 상위권이지만, 단지 자체 최근 시세와 비교하면 오히려 소폭 낮은 가격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거래 한 건만으로 압구정동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비교에 사용된 강남구 내 동평형 표본은 11건으로 많지 않다. 거래 흐름을 판단하려면 이후 추가 거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