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대현동 신촌럭키 아파트 121㎡(약 36.8평) 10층이 지난 5월 25일 16억 7,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540만원으로 환산되며, 36평 기준으로 보면 약 16억 7,000만원이 고스란히 신고가로 남은 셈이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225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7.5% 비싸게 팔렸다. 1년치 중간 시세(평당 4,078만원)와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서대문구 전체에서 같은 기간 거래된 동일 평형대 매물과 견줘 보면, 위에서 25%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 서대문구 비교 표본도 5건에 그친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전체 시세의 방향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