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7일, 양천구 신정동 신정동로마(지번 962-18) 59㎡(18평형) 3층이 7억 6,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이 거래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분명하다. 단지·평형 기준으로 지난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평당 환산하면 4,190만원으로, 18평에 곱하면 약 7억 6천만원 그대로다.
비교해보면 체감이 더 선명해진다. 최근 3개월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의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2,761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51.8% 비싸게 팔렸다. 양천구 전체로 넓혀봐도, 이 달 동평형 거래 51건 중 위에서 24%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같은 단지 거래 표본이 1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신정동로마의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