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마장동 신성미소지움 84.99㎡(약 25.7평) 12층이 지난 7월 10일 14억 6,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의 평당 가격은 5,679만원으로,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값이다. 단순히 높은 가격이 아니라, 1년 신고가를 새로 쓴 거래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같은 평형에서 거래된 평당 중간값은 4,142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평당 1,537만원 더 비싼 수준이다.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3억 9,000만원의 차이가 난다. 성동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와 비교하면, 아래에서 11번째 백분위(P11)에 해당한다. 즉 구 전체 동평형 거래 28건 가운데 하위 11% 수준의 가격대에 속한다.
같은 단지 안에서는 1년 최고가를 찍었지만, 성동구 전체로 시야를 넓히면 중하위권 가격대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단 한 건의 거래로 마장동 시세 전체를 단정하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