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 신사씨티 58㎡(17.6평) 14층이 지난 7월 11일 4억 6,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금액이다. 평당 환산하면 2,618만원으로, 17평 남짓한 소형 아파트가 단지 최고가를 새로 썼다.
비교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간 이 단지·평형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527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3.6% 높게 팔렸다. 1년치 중간 시세(평당 2,476만원)와 견줘도 약 142만원 더 비싼 수준이다. 은평구 전체 동일 평형대 67건과 비교하면 하위 5%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저가 구간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3건에 그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 시세 흐름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