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동 신목동파라곤 84㎡(25.7평, 10층)가 지난 7월 11일 11억 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630만원으로, 25평 환산 시 약 11억 9,000만원에 해당한다.
최근 3개월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183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10.7% 비싸게 팔렸다. 양천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63건과 견줘 보면 위에서 약 42%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그친 만큼, 중간값 자체를 넓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
2024년 준공된 새 단지에서 나온 신고가 거래인 만큼 눈길을 끌지만, 표본 수가 적은 상황에서 한 건의 거래가 이 동네 시세 전체를 말해 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