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신고가관악구

관악 신림2차현대 84㎡ 8억 거래…단지·평형 1년 신고가 경신

2026년 5월 신림동 신림2차현대 84.6㎡(14층)가 8억 원에 거래되며 해당 단지·평형 기준 1년 신고가를 기록했다. 평당 3,126만 원으로 지난 1년 평균보다 12.7% 높은 수준이다.

지난 5월 23일, 관악구 신림동 신림2차현대(1996년 준공) 84.6㎡ 14층이 8억 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이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1990년대 준공 단지에서 8억 원 선을 넘긴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수치를 풀어 보면 이렇다. 평당 3,126만 원으로, 25평 환산 약 8억 원이다. 이 단지·평형의 지난 1년 거래 한가운데 값은 평당 2,774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12.7% 비싸게 팔렸다. 관악구 전체 84개 동평형 거래와 비교하면 딱 중간(P45) 수준에 해당한다. 구 전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이 단지 자체로는 뚜렷한 높은 가격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최근 3개월 안에 같은 단지·평형의 비교 거래가 1건에 그쳐 표본이 적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신림동 일대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