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성북구 석관동 신동아파밀리에 전용 84㎡(25.7평)가 9억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즉, 지난 1년치 거래를 통틀어 이번 한 건이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년간 이 단지 동평형 거래의 중간 가격은 평당 3,256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3,523만원으로, 그 중간값보다 8.2% 비싸게 팔린 셈이다.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9억 500만원인데, 1년 중앙가 기준으로는 약 8억 3,700만원 수준이었으니 6,800만원가량 웃돈 가격이다. 다만 이번 거래는 2층으로, 층수가 가격에 영향을 주는 점도 함께 감안할 필요가 있다. 성북구 전체 84㎡ 거래(96건) 중에서는 하위 35%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 내 같은 면적대 가운데 중간보다 낮은 편에 속한다.
최근 3개월 내 이 단지·평형의 거래 사례가 없어 단기 흐름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한 건의 신고가가 이 일대 시세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