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도봉구 방학동 신동아아파트1(271-1번지) 8층 70㎡(약 21평)가 4억 8,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2,270만원으로, 30평 기준으로 풀어보면 약 6억 8,000만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평형에서 이뤄진 거래(6건)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2,060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0.2% 비싸게 체결된 것이다. 도봉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15건)와 비교하면, 위에서 57% 안팎에 해당하는 가격대로 구 전체에서 중간보다 약간 낮은 위치다. 참고로 이 단지는 1986년에 준공된 구축 아파트다.
단 이번 한 건만으로 방학동 시세 전체를 판단하기는 이르다.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에 그치는 만큼, 거래 흐름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