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동작구 신대방동 신대방아파트(1995년 준공) 59㎡·2층이 5억 9,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에서 눈에 띄는 점은 가격 위치다. 동작구 내 같은 평형 거래 55건을 줄 세웠을 때, 이 거래는 아래에서 두 번째 수준에 해당한다. 쉽게 말해 동작구 동평형 거래 중 가장 낮은 가격대 끄트머리에 자리한다.
평당 거래가는 3,273만 원으로, 18평 기준 환산 시 약 5억 9,000만 원이다. 지난 3개월 동작구 동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3,439만 원/평)보다 4.8% 낮게 거래된 셈이다. 1년 기준 중앙값(3,378만 원/평)과 견줘도 비슷한 차이가 난다. 다만 최근 3개월 비교 표본이 2건에 불과해 수치를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한계가 있다.
동작구 55건이라는 비교 모수를 감안하면, 이 한 건만으로 신대방동 시세 전반을 판단하기는 이르다. 저층이라는 조건 등 개별 요인이 가격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