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중랑구 신내동 신내11대명 아파트 49㎡(12층)가 5억 3,7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567만 원으로, 15평 규모에 환산하면 약 5억 3,700만 원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9건의 거래를 살펴보면, 한가운데 가격(중앙값)은 평당 3,055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한가운데 값보다 16.7% 비싸게 팔렸다. 중랑구 전체 같은 기간 동평형 10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33%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단 9건의 거래를 바탕으로 한 수치인 만큼, 이 한 건이 신내동 일대의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 거래 하나하나를 지켜보는 시각이 여전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