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중랑구 신내동 신내 데시앙포레 84㎡(25.6평) 18층이 8억 2,8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에서 눈에 띄는 점은 최근 석 달 사이 이 단지 거래들과의 격차다. 평당 가격으로 따지면 3,235만 원으로, 같은 기간 단지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3,008만 원/평)보다 7.5% 높게 팔렸다.
이를 좀 더 쉽게 풀어보면, 25.6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3개월 중간 시세보다 약 5,800만 원 더 얹힌 가격이다. 중랑구 전체로 시야를 넓혀도 같은 평형 거래 101건 중 위에서 21% 안에 드는 수준을 기록했다. 연간 기준 평당 중앙값(2,968만 원)과 비교해도 이번 거래가 한 단계 높은 띠에 놓인다는 점은 확인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6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신내동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