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래미안2차 84㎡(19층)이 지난 7월 14일 16억 8,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이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안에서 가장 높은 가격이다. 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는 점이 이번 거래를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만든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같은 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중앙값)은 평당 5,497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평당 6,574만 원으로, 그 중간값보다 평당 1,077만 원 높게 팔렸다. 25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2,700만 원 더 얹어진 셈이다. 마포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43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33% 안에 드는 가격대였다.
다만 최근 3개월 안에 같은 평형 거래 사례가 집계되지 않아, 단기 흐름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신고가 한 건이 동네 시세 전체를 말해주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