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송파구 장지동 송파파인타운1단지(2010년 준공) 84㎡가 9층에서 18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이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환산하면 7,005만 원으로, 25평 남짓한 이 집 한 채가 18억 원에 주인을 바꾼 셈이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평형의 거래를 돌아보면, 그 한가운데 값은 평당 5,643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기준보다 약 24% 비싼 값에 체결되었다. 또한 송파구 안에서 같은 기간 거래된 동일 평형 95건과 비교하면, 하위 35% 안에 위치한다. 즉 송파구 전체 동평형 거래 중 위보다는 아래 쪽에 속하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거래 표본이 1건에 그쳐 단기 시세를 판단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이 한 건의 신고가가 단지 전체의 시세를 단정짓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