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광진구 구의동 세양 아파트 84㎡(25.5평) 15층이 18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안에 나온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값이다. 1년 신고가 경신이다.
숫자를 조금 풀어보면, 이번 거래의 평당 가격은 7,057만 원이다. 25.5평에 그대로 곱하면 18억 원이 나온다. 지난 1년간 이 단지·평형의 거래 중간값은 평당 6,155만 원이었으니,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14.7% 비싸게 팔린 셈이다. 광진구 전체 같은 면적대 거래와 비교하면, 33건 중 위에서 41%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안에 이 단지·평형 거래는 1건에 그쳤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