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도봉구 창동 성원상떼빌(743-15) 59㎡(약 18평) 11층이 6억 2,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430만 원으로, 18평 환산 시 약 6억 2,000만 원에 해당한다. 1년 신고가라는 점이 이번 거래를 주목하게 만든다.
수치를 좀 더 풀어보면, 최근 3개월 같은 단지·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043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12.7% 비싸게 팔렸다. 1년 기준 중간값(평당 3,098만 원)과 비교해도 330만 원가량 웃돈다. 도봉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39건과 견줘 보면, 위에서 24%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불과해, 이 한 건이 창동 일대의 시세를 단정짓기는 어렵다. 39건의 구 전체 거래 흐름과 함께 살펴보는 것이 균형 잡힌 판단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