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강동구 성내동삼성아파트(1999년 준공) 59㎡ 10층이 13억 9,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7,674만원, 18평 규모로 환산하면 약 13억 9,000만원이라는 숫자가 고스란히 신고가로 등록된 셈이다.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 5건의 중간값은 평당 7,536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1.8% 비싸게 팔렸다. 1년 전체 중간값(평당 6,349만원)과 견주면 격차가 더 뚜렷하다. 강동구 내 동일 면적대 거래 22건과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구 전체에서 중간 언저리(위에서 절반 안팎)에 해당한다.
단, 최근 3개월 표본이 5건으로 많지 않다. 이 한 건의 거래가 성내동 일대 시세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