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노원구 상계동 상계2차중앙하이츠 84.6㎡(약 25평형) 4층이 8억 4,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3,302만원으로, 25평에 그대로 얹으면 약 8억 4,500만원이 된다.
최근 3개월 같은 단지·평형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3,048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기준보다 8.3% 비싸게 체결된 셈이다. 노원구 전체 아파트 거래(129건) 가운데서는 중간 언저리인 하위 46% 수준에 해당해, 구 전체로 보면 특별히 고가 거래는 아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이 단지 시세 전체를 가늠하는 잣대가 되기엔 무리가 있다. 1998년 준공된 이 단지의 흐름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