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7일, 노원구 상계동 상계불암대림 59㎡(17.9평) 23층이 6억8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같은 평형을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3,394만 원으로, 17.9평 규모에 이 단가를 적용한 결과가 곧 이번 거래가인 6억800만 원이다.
최근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6건의 거래를 살펴보면, 그 한가운데 값(중간값)은 평당 3,148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7.8% 비싸게 팔린 셈이다. 1년치 중간값(3,009만 원/평)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노원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152건 중에서는 가격이 딱 중간 언저리(위에서 52% 안팎)에 위치해, 구 단위로 보면 특별히 튀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에 불과한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흐름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