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삼성동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84.95㎡(약 25.7평), 19층이 지난 6월 26일 38억 8,000만 원에 손바뀜했다.
눈에 띄는 점은 가격 수준이다. 이 단지 같은 평형의 최근 3개월 거래를 한가운데 값으로 추리면 평당 1만 6,474만 원인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8.3% 낮은 평당 1만 5,099만 원에 마무리됐다. 같은 기간 거래된 건수가 2건에 불과한 만큼, 단지 안에서도 뚜렷이 낮은 가격으로 기록된 셈이다.
조금 더 넓게 비교하면, 강남구 전체 같은 평형 거래 49건 가운데 위에서 19% 안에 드는 가격대이기도 하다. 25.7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번 거래 총액 38억 8,000만 원은 평당 1만 5,099만 원꼴이고, 지난 1년 단지 중간 시세(평당 1만 6,064만 원)와 비교해도 약간 낮은 수준이다.
다만 3개월 표본이 2건에 그친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거래 한두 건으로 이 단지의 시세 방향을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