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광진구 화양동 브라운스톤(2006년 준공) 6층 58㎡ 한 채가 7억 원에 손바뀜했다.
눈에 띄는 것은 가격 수준이다. 최근 90일 동안 이 단지에서 거래된 같은 평형의 중간 가격은 평당 3,392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평당 3,973만 원을 기록했다. 그 차이가 17.2%에 달한다.
숫자를 좀 더 풀어보면 이렇다. 이번 거래를 17.6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당 3,973만 원, 즉 약 7억 원 수준이다. 3개월 새 이 단지에서 같은 평형이 거래된 건수는 2건에 불과해, 그 가운데 한가운데 값보다 17.2% 비싸게 팔렸다는 의미다. 한편 광진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17건과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하위 25% 안에 드는 가격대로 구(區) 전반 기준으로는 높은 편이 아니다.
단지 90일 표본이 2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가 브라운스톤의 시세 흐름을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