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 북한산코오롱하늘채 84㎡(25.7평) 9층이 지난 6월 5일 7억 7,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2,995만원을 기록했으며, 25.7평으로 환산하면 약 7억 7,000만원 — 지난 1년 거래의 한가운데 값(평당 2,859만원)과 비교하면 4.7% 높은 수준이다.
조금 더 풀어보면, 최근 3개월간 같은 단지·평형에서 이뤄진 거래들의 가운데 값은 평당 2,879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4.1% 비싸게 팔렸다. 도봉구 전체 같은 기간 동평형 거래(90건) 가운데 위에서 34%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5건에 그친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쌍문동 일대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