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수유동 북한산네이처파크 59㎡(18평·5층)가 2026년 7월 7일 4억 2,500만 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신고된 거래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거래가는 2,364만 원으로, 18평 전체 금액으로 환산하면 4억 원을 넘어서며 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평형의 평당 거래 중간값은 2,114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평당 250만 원가량 높게 체결된 것이다. 18평으로 단순 환산하면 약 4,500만 원 차이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안에 같은 조건의 거래가 집계되지 않아, 직근 시세와의 흐름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강북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 13건과 견주면 이번 거래는 가격 분포상 최하단에 위치한다. 단지 내 신고가이면서도 구 전체 기준으로는 낮은 수준이라는 점은, 지역별 가격 편차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3건이라는 표본 수를 감안할 때, 이 한 건으로 수유동 전체 시세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