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변동금천구

금천구 벽산아파트 34평형, 단지 90일 시세보다 25% 낮게 거래

2026년 5월 금천구 시흥동 벽산아파트 34평형이 4억 2,000만 원에 거래됐다. 최근 3개월 단지 시세의 중간값보다 25.3% 낮은 가격으로, 같은 기간 표본 5건 중 눈에 띄게 낮은 수준이다.

2026년 5월 18일, 금천구 시흥동 벽산아파트(2000년 준공) 34평형이 5층에서 4억 2,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에서 눈에 띄는 점은 가격 수준이다. 평당 1,209만 원으로 환산되는데, 34평으로 곱하면 약 4억 2,000만 원이다. 같은 단지에서 최근 3개월간 거래된 시세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1,618만 원, 즉 34평 기준 약 5억 6,000만 원 선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중간값보다 25.3% 낮게 성사된 셈이다.

쉽게 말해, 최근 3개월 이 단지 거래 5건을 가격순으로 줄 세웠을 때, 이번 거래는 그 한가운데보다 훨씬 아래쪽에 위치한다. 1년 기준 단지 중간값도 동일하게 평당 1,618만 원으로 집계되어 있어, 이번 가격은 단기뿐 아니라 연간 시세와 비교해도 상당히 낮은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5건에 불과해,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층수, 개별 계약 조건 등 거래마다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