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3차(2004년 준공) 전용 59.8㎡, 13층이 지난 6월 18일 9억7,9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같은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412만원으로, 18평 환산 시 약 9억7,900만원에 해당한다.
직전 3개월 이 단지 같은 평형의 거래 중간값은 평당 5,183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4.4% 비싸게 체결되었다. 1년치 중간값(평당 4,577만원)과 비교하면 격차는 더 벌어진다. 관악구 전체 동일 면적대 49건 거래 중에서는 딱 중간 언저리(위에서 52% 안팎)에 해당해, 구 전체로 보면 특출나게 높은 가격대는 아니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에 불과하다. 한 건의 거래가 이 단지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엔 이르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