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신사동 미성 아파트(지번 140-1) 63.53㎡, 이른바 19평형이 6층 기준으로 6억 8,000만 원에 거래된 것이 확인됐다. 거래일은 2026년 6월 19일이다.
이번 거래는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3,538만 원으로, 1년치 거래를 통틀어 중간값인 평당 2,935만 원을 크게 웃돈다. 1987년 준공된 노후 단지에서 나온 신고가라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3개월 동안 이 단지·평형에서 이루어진 6건의 거래를 보면, 그 한가운데 값은 평당 3,330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6.3% 비싸게 팔린 셈이다. 19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억 8,000만 원 — 3개월 중간값으로 따지면 약 6억 3,900만 원 수준이니, 이번 한 건은 그 위로 올라선 거래다. 또한 은평구 전체 동평형 거래 11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40% 안에 드는 가격대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6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동네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