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4일, 송파구 문정동 문정래미안 133㎡(약 40평) 19층이 23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1년 거래 중간값이 평당 4,551만 원이었던 데 비해, 이번 거래는 평당 5,704만 원을 기록했다. 40평 환산으로 따지면 중간값 대비 약 4억 6,000만 원가량 웃도는 셈이다.
최근 3개월 거래 중 한가운데 값은 평당 5,097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11.9% 비싸게 팔렸다. 한편 송파구 전체 동일 평형 거래와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아래에서 25% 안에 드는 수준이다. 즉, 송파구 같은 평형 거래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2건, 송파구 비교 표본도 5건에 불과하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의 거래가 문정동 일대 시세를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