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 영등포구 문래동6가 문래베어스타운 84㎡(25.6평·6층)가 11억 9,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4,663만 원으로, 직전 3개월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인 4,458만 원보다 4.6% 더 높게 팔렸다.
25.6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1년간 같은 단지·평형 거래의 중간값(평당 3,894만 원)을 적용하면 약 9억 9,700만 원 선이었던 셈이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약 2억 원 가까이 웃돌았다. 한편 영등포구 전체 동일 면적대 79건 거래와 비교하면, 이번 가격은 하위 40% 안에 드는 수준으로, 구 전체 중간보다는 낮은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단지·평형 거래는 3건에 불과하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이 단지 전체의 시세 방향을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