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7(지번 925) 101.2㎡, 10층이 지난 6월 9일 32억 5,0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번 거래의 눈길을 끄는 지점은 가격 위치다. 양천구에서 최근 집계된 동일 평형 거래 7건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에 해당한다. 평범한 거래라고 보기 어려운 수치다.
숫자를 조금 더 풀어보면, 평당 가격은 약 1억 616만 원이다. 30평 환산으로 약 32억 5,000만 원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같은 평형 거래 6건의 한가운데 값(평당 약 1억 249만 원)과 비교하면 3.6% 비싸게 거래된 셈이다. 1년 기준 한가운데 값(평당 약 1억 388만 원)과 견줘도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비교 대상이 된 거래 표본은 90일 기준 6건, 양천구 전체로도 7건에 불과하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목동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