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6일, 중랑구 면목동 면목삼익아파트 59㎡(18평형) 11층이 6억 2,4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최근 1년 사이 이 단지·이 평형에서 나온 거래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이다. 단지·평형 기준 1년 신고가를 새로 썼다.
비교 수치를 일상적인 말로 풀면 이렇다. 이 평형의 최근 3개월 거래 중간값은 평당 3,306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평당 3,467만원으로 그보다 4.9% 비싼 수준이다. 1년 중간값(평당 3,278만원)과 견줘도 5.8% 위에 있다. 18평형 기준 30평 환산으로 따지면 약 10억 4,000만원에 해당하는 평당가다. 중랑구 전체 59㎡ 거래(41건) 가운데서는 아래에서 55% 안팎에 위치해, 구 내 중간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다만 최근 3개월 비교 표본이 2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거래 한두 건으로 동네 전체 시세를 단정 짓기는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