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9일, 중랑구 면목동 면목삼익아파트(1997년 준공) 18평형 6층이 6억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가 눈에 띄는 이유는 하나다. 같은 단지·같은 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내 가장 높은 가격, 즉 신고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수치를 좀 더 풀어보면, 이번 거래의 평당 가격은 3,334만 원이다. 18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6억 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최근 3개월 동안 같은 단지에서 이루어진 거래들의 가운데 값은 평당 3,278만 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1.7% 비싸게 팔렸다. 또한 중랑구 전체 59㎡대 아파트 47건의 최근 거래와 비교하면, 이 가격은 딱 중간 수준(상위 50%)에 해당한다.
다만 최근 3개월 동단지 거래 표본이 2건에 불과하다는 점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면목동 시세 전체를 가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