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위너(2005년 준공) 59㎡, 5층이 13억 3,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7,330만원, 18평으로 환산하면 약 13억 원대 중반에 해당하는 가격표를 새로 썼다.
비교 수치를 일상 언어로 풀어보면 이렇다. 최근 3개월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7,110만원이었는데, 이번 거래는 그보다 3.1% 비싸게 팔렸다. 또한 양천구 같은 면적대 거래 40건과 견주면 위에서 21% 안에 드는 가격이다. 1년 치 중간값(평당 6,338만원)과 비교하면 약 1,000만원 가까이 높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1건에 그친 만큼, 이 한 거래가 단지 전반의 시세를 단정짓기엔 한계가 있다. 40건의 양천구 동평형 흐름과 함께 읽어야 보다 정확한 그림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