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2014년 준공) 59㎡ 10층이 16억 2,000만원에 거래되었다.
이 가격은 동대문구 내 같은 평형 거래 43건을 늘어놓았을 때 위에서 두 번째 안에 드는 수준이다. 사실상 구 전체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에 해당한다.
조금 더 풀어보면, 이번 거래의 평당 가격은 8,927만원이다. 18평 기준으로 환산한 값이 곧 이번 실거래가인 16억 2,000만원이다. 직전 3개월간 이 단지 동일 평형 거래 5건의 한가운데 값(평당 8,652만원)보다 3.2% 비싸게 팔렸다. 1년 기준 중간값(평당 8,073만원)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진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5건에 불과해,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래미안크레시티나 전농동 전체의 시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