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성북구 하월곡동 래미안월곡(2006년 준공) 59㎡가 18층에서 10억 5,500만 원에 거래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지난 3개월 동안 같은 평형이 거래된 8건의 한가운데 값(평당 5,275만 원)과 비교하면 이번 거래는 10.6% 높게 팔렸다.
18평(59㎡) 기준으로 풀어보면, 최근 1년 거래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4,841만 원으로 환산 시 약 8억 8,000만 원 수준이었다. 이번 거래(평당 5,837만 원)는 그보다 약 1억 7,500만 원 더 높다. 성북구 전체 동일 면적대 거래 130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23% 안에 드는 가격이다.
다만 최근 3개월 표본이 8건으로 많지 않아, 이 한 건만으로 래미안월곡 또는 하월곡동 시세 전체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