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동 래미안남가좌2차 84㎡(25.7평형) 13층이 지난 6월 11일 13억 9,000만 원에 손바뀜되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418만 원으로 환산하면 25.7평 기준 약 13억 9,000만 원, 30평으로 늘려보면 약 16억 3,000만 원에 이른다. 1년 거래 중간값인 평당 4,405만 원과 비교하면 적지 않은 간격이다.
최근 3개월 이 단지·평형 거래들의 한가운데 값은 평당 5,145만 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보다 5.3% 비싸게 성사되었다. 서대문구 전체로 넓혀보면 같은 기간 거래된 84㎡ 안팎 아파트 83건 중 위에서 29%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이 평형의 거래는 3건에 불과하다. 표본이 적은 만큼, 이 한 건의 거래만으로 단지 시세 전체를 단정짓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