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서대문구 남가좌동 래미안남가좌2차 84㎡(25.7평)가 4층에서 13억 3,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거래는 해당 단지·평형 기준으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은 가격이다. 평당 5,204만원으로, 25.7평에 환산하면 약 13억 3,500만원 전액이 이 기록에 해당한다.
지난 1년간 같은 단지·평형의 거래 가운데 한가운데 값은 평당 4,327만원이었다. 이번 거래는 그 값보다 약 20% 비싼 가격이다. 최근 3개월 기준으로 좁혀봐도 한가운데 값(5,145만원/평)보다 1.1% 높게 팔렸다. 서대문구 전체 84㎡ 안팎 거래 83건과 비교하면, 위에서 32% 안에 드는 가격대다.
다만 최근 3개월 거래 표본이 2건에 그치는 만큼, 이 한 건으로 단지 전체의 시세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83건의 구 전체 흐름과 함께 참고하는 것이 적절하다.